청소년 및 학부모 600여명 참석, IT 전문가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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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지난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이하 NYPC)'의 멘토링 프로그램인 'NYPC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프로그래머,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코딩에 관심 있는 약 600여명의 청소년 및 학부모가 참석했다.김동건 넥슨 총괄 프로듀서, 김형진 에누마 게임 디자이너, 남세동 보이저엑스 대표, 오상훈 럭스로보 대표 등 IT 분야 전문가들이 공식 엠버서더로 참여해 강연을 진행했다.이정헌 넥슨 대표는 "NYPC 토크콘서트는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코딩을 통해 할 수 있는 일들과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통해 프로그래밍의 무한한 가능성이 잘 전해졌기를 바라며 8월로 예정된 온라인 예선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NYPC는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