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2일 열린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케이블과 IPTV의 합병, 통합 OTT법인 출범을 통해 방송과 관련한 전체 플랫폼을 보유하게 된다. 통합 OTT 출범, 티브로드와의 합병이 완료되면 내년 초 1000만 이상의 유료가입자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입자 베이스를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및 유통확대 전략으로 추가 미디어 분야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