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레볼루션', '킹오파 올스타'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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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자사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가 올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획·개발·운영 및 콘텐츠 경쟁력, 사업수행역량 등이 우수한 게임을 발굴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시상한다.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원작 특유의 그래픽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PC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방대한 콘텐츠와 세계관을 구현해 몰입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난해 12월 출시 후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앱 마켓에서 매출 상위권에 자리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이 밖에도 지난 5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별도의 콘트롤러 없이 모바일에서 호쾌한 액션과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조작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