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3년 연속 후원… 게임산업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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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BTB관에 게임 스타트업 전시 부스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최하고 엔씨소프트가 후원하는 BTB관 전시 지원은 게임산업 활성화 및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5년 시작해 5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엔씨소프트는 2017년부터 3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BTB관에 참여하는 게임 스타트업 10개사는 행사 참가비용과 입장권을 지원받는다. 또 간담회를 통해 상호 네트워크 구축 및 노하우를 공유 받을 수 있다.엔씨소프트는 국내 융복합 게임전시회 '플레이엑스포'에서도 지난해부터 2년째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투페스타', '에이스페스티벌', '인디크래프트', '대한민국게임페스티벌' 등 게임 산업 및 지역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장현영 엔씨소프트 정책협력실장은 "게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유망기업 발굴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채널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게임업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게임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