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쇼핑금지’ 캠페인 일환제품 판매될 때 마다 일정 금액 기부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판매 건 당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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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마켓이 진행 중인 ‘반려동물 쇼핑금지 캠페인’에 LG전자와 한국마즈가 동참, 유기견 후원 규모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반려견을 구매하지 말고 반려견과 유기견을 위한 착한 쇼핑을 하자는 취미로 기획됐다. 관련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기견을 위해 기부한다. LG전자와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한국마즈는 9월 1일까지 G마켓을 통해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판매 시 건 당 5000원을, 한국마즈 반려동물식품 판매 시 건 당 500원을 G마켓과 함께 후원하기로 협의했다.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한국마즈의 대표 상품으로는 반려견 습식사료인 ‘시저캔’이 있다. 시저캔은 강아지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을 균형 있게 공급해주는 습식사료로, 건사료에 비해 낮은 지방함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내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피부 및 털 관리, 요로 결석 방지 등을 돕는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에서 ‘반려견쇼핑금지’를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G마켓 마케팅실 유두호팀장은 “’아모레퍼시픽’에 이어 LG전자와 한국마즈까지 반려동물 쇼핑금지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캠페인 확산은 물론 기부금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쉽게 소비되고 버림받는 반려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유기견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