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0여개 국‧공‧사립 과학관 관계자 한자리에…상생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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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산하 국립중앙과학관이 전국 130여개 과학관을 대상으로 '2019년 전국 과학관 상생발전 워크숍' 지난 2일부터 금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본 워크숍은 올해 4회째로, 국‧공‧사립 과학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과학관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송우용 한밭대 교수의 주제 발표와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의 특별강연, 모든 참여자가 함께 참여한 오픈컨퍼런스 등이 진행됐다.
정병선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전국 과학관 관계자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공유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