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북미 유저 대상 '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 2019' 개최24일까지 예선 참가자 모집… 12월 결선 대회 진행
  • 컴투스는 자사 모바일 게임 '사커스피리츠'의 글로벌 대회인 '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 2019'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라이브는 사커스피리츠 유저들이 실력을 겨루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한국 중심의 진행 방식을 벗어나 북미 유저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대회로 진행된다.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예선전 참가 모집을 진행하며 신청자 중 시즌 성적이 우수한 상위 인원을 선발해 1·2차 예선을 치른다.

    한국 예선은 다음달 5일, 12일 진행되며 트위치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북미 예선은 비공개 형태로 진행한 후 다음달 18일 트위치 코멘터리 방송을 통해 결과가 공개된다. 

    지역별 예선을 통해 한국에서 4인, 북미 지역에서 2인이 오프라인 결선 대회 진출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결선 진출자들은 오는 12월 개최되는 오프라인 파이널 대회에 초청돼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이번 대회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