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에 전달, 동티모르 딜리 주민들에게 진료-의약품 지원
  • ▲ 신한은행이 지난 5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별관 의료원장실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동티모르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병철 신한금융 브랜드홍보부문장(오른쪽)과 가톨릭중앙의료원 문정일 의료원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신한은행
    ▲ 신한은행이 지난 5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별관 의료원장실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동티모르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병철 신한금융 브랜드홍보부문장(오른쪽)과 가톨릭중앙의료원 문정일 의료원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원장실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동티모르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과 서울성모병원 등 8개 부속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관이다. 지난해 7월 사회공헌부서 ‘가톨릭 메디컬 엔젤스(Catholic Medical Angels)’를 설립해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동시에 국제 의료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후원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10~11월 중 동티모르 딜리 지역에서 진행할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일반진료는 물론이고 영양개선을 위한 의약품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