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줍는 귀여운 라이언 인형, 밤송이 어피치 키체인 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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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의 캐릭터(카카오프렌즈)·굿즈 사업을 운영하는 카카오IX가 2019 가을 에디션 '어텀 스토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낙엽과 도토리, 통나무, 밤송이, 다람쥐 등 가을을 상징하는 대표 아이템들로 변신한 캐릭터들과 계절감이 돋보이는 브라운, 핑크 컬러를 활용해 가을의 특별함을 살렸다.

    겨울잠을 자기 위해 도토리를 주워 담고 있는 다람쥐 라이언 '라토리' 인형과 밤송이로 변신한 '밤피치' 키체인, 통나무 인형 속에서 머리를 내민 다람쥐 패밀리 인형, 독서의 계절에 어울리는 노트와 스티커 등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올 가을 카카오프렌즈만의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긴 어텀 스토리 에디션과 함께 특별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