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와 경정비 서비스 등 이동 안전 서비스 종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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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올해 하반기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316곳을 25일 발표했다.

    지난 8월 실시한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공모에는 전국 684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316개 기관이 타이어나눔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티스테이션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기관에는 기본적인 노후 타이어 교체와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교체 등 경정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0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총 2만여개의 타이어를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