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양궁대회로 총 상금 4억 5000만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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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는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를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 기장월드컵 빌리지와 KNN센텀 광장에서 열리며 상금총액은 국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4억5000만원이다. 국가대표선수단을 포함한 국내 15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6년에 이어 올해도 이번 대회 공식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기장 전광판 및 인쇄 제작물에 기업로고를 노출한다. 

    14일부터 19일까지 SNS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게시물에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결승 경기가 열리는 19일에는 관람객 대상 현장 이벤트를 통해 넥센타이어 무상교환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