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반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 구독형 서비스 '오토체인지' 등 서비스 혁신 인정 받아이훈기 대표 "업계 최고 품질의 서비스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고객가치혁신 이어나갈 것"
  • ▲ 10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시상식에 참석한 롯데렌탈 이훈기 대표(왼쪽).ⓒ롯데렌탈
    ▲ 10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시상식에 참석한 롯데렌탈 이훈기 대표(왼쪽).ⓒ롯데렌탈
    롯데렌터카는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렌터카부문 1위 기업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5월에서 9월까지 300여 명의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롯데렌터카는 지난해보다 0.3점 상승한 75.6점을 기록, 렌터카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롯데렌터카는 2019년 NCSI(국가고객만족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여,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3대 고객만족도지수 4년 연속 1위 석권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렌터카는 ▲본원적 서비스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물리적환경 등 총 7개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업계 최고점을 기록했다. 

    소유보다 이용과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패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높은 품질경쟁력과 고객서비스 향상 노력을 인정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과 시장에 발맞춰 업계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고객가치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