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꿈나무 마을'에 전달
  • ▲ 위니아딤채·위니아대우 임직원이 제14회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에 참여했다. ⓒ 위니아딤채
    ▲ 위니아딤채·위니아대우 임직원이 제14회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에 참여했다. ⓒ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가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통해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김치를 전달했다. 후원 행사는 매년 연말 진행하며,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위니아딤채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에 김치 2000kg를 전달했다. 전달한 김치는 위니아 계열사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다. 기증 행사와 시설 청소 등의 직원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꿈나무마을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치를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오랫동안 후원을 이어가기 쉽지 않은데도, 지속적으로 챙겨준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 역시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위니아딤채를 넘어 대유위니아그룹의 중요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연속으로 진행하고 있다. 은평구 꿈나무마을과는 2009년부터 행사를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