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내 2곳서 운영…내년 진료현장 적용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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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서울아산병원 내 인공지능(AI) 기반 정밀의료 솔루션 '닥터앤서'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체험관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4층)와 아산생명과학연구원(1층) 2곳에 마련해 운영되며, 건강검진시 체험하거나 닥터앤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다.
'닥터앤서'는 3년간(2018~2020년) 총 357억원(정부 280억원, 민간 77억원)을 투입, 다양한 의료데이터(진단정보, 의료영상, 유전체정보, 생활패턴 등)를 연계·분석해 개인 특성에 맞는 질병 예측·진단·치료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닥터앤서'는 지난 7월 임상시험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시제품으로 개발된 3대 질환(심뇌혈관ㆍ치매ㆍ소아희귀유전질환) 소프트웨어를 서울아산·분당서울대·고대구로병원 등 11개 참여병원에서 임상 적용을 진행 중이다.
또한 심장질환,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뇌전증 등 5대 질환 관련 소프트웨어는 내년까지 개발 완료 및 식약처 인허가를 진행하고 임상과 진료현장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원기 제2차관은 "의료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계의 선순환 융합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