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신한금융그룹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면접장에 입장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임회장 후보로는 조용병 회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민정기 전 신한BNPP운용 사장 등 총 5명이 이름을 올렸다. 

    각 후보들은 향후 비전과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30분간 면접을 치룬다. 최종 후보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정식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