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임직원 ‘WOORI 희망산타’ 발대식 가져
  • ▲ 우리금융지주가 지난 17일 오후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중앙)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우리금융 희망산타들은 다문화-소외계층 어린이 10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우리금융
    ▲ 우리금융지주가 지난 17일 오후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중앙)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우리금융 희망산타들은 다문화-소외계층 어린이 10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우리금융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WOORI 희망산타가 돼 다문화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으로 시작된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발대식에는 손태승 회장과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 임직원 들이 산타 의상을 입고 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문화와 소외계층 어린이 1000명에게 선물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희망산타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소중한 꿈과 희망이 더욱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은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용적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