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에디션 10종 등 전시… 매장 내 포토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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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미국 뉴욕 브룩클린에 입점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장은 디자이너 편집숍 브랜드 '에이랜드 뉴욕 브룩클린점' 내 위치하며, 주력 판매제품으로는 트와이스 에디션 10종을 비롯해 인형, 리빙, 패션 등 베이직 굿즈 아이템 21종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매장 내에는 방문 고객들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한정판 트와이스 스티커를 증정한다. 카카오프렌즈는 에이랜드 매장 내 별도 공간 형태로 입점하게 된다.

    카카오IX 관계자는 "한국의 문화와 패션을 알고 싶어하는 해외 쇼퍼들의 필수 방문지인 에이랜드에서 카카오프렌즈의 K-캐릭터 파워를 알려 나갈 예정"이라며 "2020년에는 미국에 오프라인 정규매장 오픈을 통해 유통망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