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국내 주식 투자 직접 경험하며 STEPS 개선 아이디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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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STEPS 멘토스’ 2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STEPS 멘토스는 대학생 공모전 수상자로 구성된 커뮤니티로 총 20명이 활동했다.
이들은 지난 4개월 동안 국내외 금융투자 앱 트랜드를 파악하며, 한화투자증권 디지털 서비스인 STEPS를 직접 체험하고 서비스 개선 솔루션을 제안했다.
STEPS 멘토스는 실제 투자금 100만원으로 STEPS 앱을 통해 국내 주식과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하며 실 사용자의 관점으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핀테크 이슈와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사 및 STEPS의 발전 방향 등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권희백 대표이사와 글로벌디지털프로덕트실 임직원들이 참석해 STEPS 멘토스의 성공적인 활동을 축하했다.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최우수자 1명에게는 포상금 5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이들 전원은 명예회원으로 위촉되어 향후에도 STEPS의 모니터링 및 서비스 제안자 역할을 계속할 예정이다.
유창민 글로벌디지털프로덕트실장은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STEPS 대학생 공모전과 멘토스를 꾸준히 운영해 밀레니얼 고객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는 라이프플러스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