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28일 남태평양 미크로네시아 생물 전시 수조를 오픈하고 일반에게 공개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다양한 해외 관상생물 전시 강화를 위해 남태평양 미크로네시아 추크 아일랜드 일대 서식하는 열대 해양생물 전시존을 28일 새로 오픈했다. 남태평양 열대 해변 콘셉트의 특별 수조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 전시는 파랑돔, 깃대돔 등 평소 만나보기 어려운 이색 열대어 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추크 아일랜드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 국가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작은 섬이다. 다양한 열대 동식물과 자연환경이 유려한 천혜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최근 TV예능 프로그램에 최근 촬영장소로 등장한 바 있다. (사진=롯데월드 아쿠아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