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이 주최하는 '2020 함양 곶감 서울 나들이' 특판 행사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날 개장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향우회,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판 행사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청계광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자에서는 감 깎기, 곶감 만들기, 떡 메치기 등 체험과 곶감을 이용한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또 곶감, 감말랭이, 사과, 농·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2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