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장 다이렉트로 심야시간에 계약 시 혜택 제공최저 월 14만원대로 차량 이용… '에어팟 프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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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렌터카는 심야 시간대 신차장기렌터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심야신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심야신차 캠페인은 퇴근 후 개인의 삶을 시작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심야 시간대에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행사다. 롯데렌터카의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매월 5일간 진행된다.

    올해 캠페인은 17일부터 22일까지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진행한다. 대표 차종은 현대차 '코나', 르노삼성 'QM6', 쉐보레 '트랙스'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차종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쉐보레 더 뉴 트랙스 1.4 가솔린 터보의 경우, 심야신차 캠페인 적용 시 최저 14만7834원의 월 대여료에 이용할 수 있어 할부 대비 약 400만원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롯데렌터카는 2월 심야신차 캠페인으로 계약한 고객 모두에게 '에어팟 프로'를 증정해 고객이 심야 계약부터 추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범석 롯데렌탈 채널영업부문장(상무)은 "앞으로도 유비쿼터스(Ubiquitous) 소비 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새로운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달 다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