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출시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서 착안과거 제품 콘셉트, 포장 디자인, 로고 등 느낌 최대한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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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과육이 듬뿍 담긴 아이스바, ‘돌아온 엄마의 실수’를 선보였다.돌아온 엄마의 실수는 최근의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 2006년 출시됐던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과거 제품의 콘셉트와 포장 디자인, 로고 등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돌아온 엄마의 실수는 딸기, 복숭아 등 과육이 덩어리째 들어있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함께 씹히는 식감이 좋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000원이다.한편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는 기린 본젤라또에서 2006년 5월 출시, 두 달 만에 500만개가 팔리는 등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기린은 롯데제과가 2013년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