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 온라인 생중계 진행
  • 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열리는 행사는 블레스 모바일의 첫 유저 간담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유저들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카페의 '공지사항' 링크에 접속하면 바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길드 시스템 및 다양한 혜택 등 세부 콘텐츠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 게임의 과금과 운영에 대한 정책 안내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방향을 제시하고, 개발자가 유저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한편 오는 20일 CBT를 앞둔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 게임 '블레스'의 IP를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언리얼 엔진4 기반의 화려한 그래픽과 특유의 조작감을 살린 논타깃팅 액션이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