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비대면 온라인 수업 구현
  • 청담러닝은 코로나 19로 인한 학습 공백을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브랜드인 ‘청담어학원’과 ‘에이프릴어학원’의 전체 재원생의 약 80% 수준이 온라인 수업을 수강 중이다.

    현재 청담러닝이 운영 중인 ‘청담어학원’은 지난 3월 2일, ‘에이프릴어학원’은 3월 9일에 봄학기 개강을 진행했으며, 각 브랜드의 전체 직영학원은 개강시점부터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오프라인 수업을 대체 운영하고 있다. 비대면 온라인 수업은 크게 ‘실시간 화상 수업(Live Class)’과 ‘동영상 강의(Video Class)’로 구성되며, 해당 수업은 청담러닝의 ‘러닝포탈’을 통해 제공된다.

    청담러닝은 지난 설 연휴 직후부터 코로나 19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 구현 작업에 착수했다. 강사와 학생 간 실시간 소통, 태블릿 및 PC를 통한 온라인 학습 시스템이 적용된 커리큘럼 ‘청담 4.0’, ‘에이프릴 3.0’의 설계 및 운영 노하우에 기반해 약 한 달여 기간 만에 ‘비대면 온라인 수업’ 시스템 및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이 같은 선제적인 ‘비대면 온라인 수업’ 구현의 성과로 코로나 19에도 불구, 현재 청담러닝의 봄학기 전체 재원생 수는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한편 대상 학생들의 연령대가 낮은 아이가르텐의 경우 유∙초∙중∙고 개학 예정일에 변동이 없을 경우 3월 23일에 개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강 지연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공백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는 ‘e-Library’, 영어 학습 어플리케이션 ‘파닉스 콘서트’ 등의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전체 회원들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