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핸드크림으로 이슈화된 코스메틱 브랜드 중국 인기배우 치웨이, 우진옌, 이역봉 등이 애용하는 브랜드단독판매 구성으로 명동점만의 색다른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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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K뷰티 라인업을 강화하며 ‘뷰티 놀이터’로서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은 면세 업계 최초로 명동점에 K뷰티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가 입점한다고 24일 밝혔다. 

    탬버린즈는 제품이 공개될 때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 파생된 컨텐츠를 함께 공개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브랜딩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플래그십스토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학이 집합된 공간으로 향, 패키지 디자인, 아트 퍼포먼스, 드로잉, 오브제 등의 영역에서 탬버린즈 감각으로 재해석한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탬버린즈의 주력 제품은 베르가못, 패츌리, 샌달우드가 블렌딩 된 시그니처 향의 핸드크림으로 액세서리 같은 체인이 달려있어 체인 핸크크림으로 불린다. 국내에서는 최근 오픈한 하얏트 호텔 그룹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텔인 ‘안다즈 서울 강남’ 전체 공간의 시그니처 향을 제작한 바 있다. 
     
    명동점에서는 탬버린즈의 베스트 셀러인 ‘누드에이치앤드크림(Nude H. and Cream)’과 향이 특징인 ‘무드퍼퓸’ 등 다양한 제품군을 만나 볼 수 있다. 신세계 면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국내 단독판매 스킨케어 워터드롭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한 패키지와 세트구성의 탬버린즈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며 “향후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는 K-브랜드들이 신세계면세점을 통해 세계적으로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