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렌드 반영해 비대면으로 실시
  • ▲ 신한생명 본사 전경.ⓒ신한생명
    ▲ 신한생명 본사 전경.ⓒ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지난 20일 업계최초 언택트(Untact, 비대면) 영업대상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지난 1년간 영업성과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30회 영업대상 시상식’을 실시간 모바일 방송으로 진행했다. 또한 이번 시상식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모든 설계사가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게 준비됐다.

    이번 영업대상 시상식은 전체 참여 인원만 4600여명에 달했다. 

    1부에서는 각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다. 설계사 부문은 영업실적과 공로에 따라 슈퍼챔피언, 챔피언, 프론티어, 챌린저 4가지 그룹으로 나누어 본상을 시상했다. 관리자 부문은 우수한 영업실적과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을 보여준 지점장들에게 최고의 상인 대상을 포함하여 영업채널별 본상(금·은·동상)을 시상했다.

    2부에서는 라이브 퀴즈쇼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