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운영안심형과 가심비형 콘셉트고객 성향에 따라 뷔페, 클럽라운지 혜택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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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온 가족에게 안전한 놀이와 휴식을 제공하는 ‘어린이날 전용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어린이날 전용 패키지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기대 그 이상의 안전한 휴식’을 부제로 고객 성향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안심형과 가성비형 2가지로 고객 맞춤형 상품을 구성했다.안심형 패키지를 선택한 고객은 푸른 서울과장의 잔디와 도심의 활기찬 모습이 한눈에 펼쳐지는 디럭스 객실에서 1박과 함께 클럽라운지 혜택(3인)이 제공된다.클럽라운지 혜택은 호텔 5층에 위치해 전면유리를 통해 한눈에 펼쳐지는 다양한 서울의 모습과 함께 시간대별로 제공되는 셰프의 다양한 메뉴, 음료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가심비형 패키지는 프리미어 스위트에서 1박과 함께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의 조식과 석식 이용 혜택(3인)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평상시 뷔페 레스토랑 석식 금액이 성인 1인 기준 10만2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약 30만원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다.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아이들이 객실 안에서 안전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거품 목욕 놀이용품 스노우버디와 웅진씽크빅의 아동 서적, 색칠놀이 스케치북 등으로 구성된 키즈 기프트가 제공된다.또한 더 플라자휘트니스 클럽의 실내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덕수궁 입장권 2매, 메리어트 봄보이 포인트 적립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더 플라자 호텔 관계자는 “더 플라자는 매년 타 호텔에서 선보이지 않는 독특한 콘셉트의 어린이날 상품을 선보여 가족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호텔 객실 안에서 안전하게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어린이날 상품을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더 플라자를 탈바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어린이날을 맞이해 선보이는 특별 패키지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단 6일간만 선보이며, 가격은 26만5000원부터 40만원까지(상기 금액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