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한 땀 한 땀' 어린이 돕기 마스크 전달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FC 및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마스크 500장을 (사)나눔세상휴먼플러스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기 위해서다.

미래에셋생명이 전달한 마스크는 매번 새 마스크를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어린이들이 손쉽게 빨아서 쓸 수 있는 기능성 면 마스크다. 마스크 500장은 아동센터 및 다문화센터 등을 통해 소득 하위 1, 2분위 가구의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돕고, 바이러스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