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터키 직접 서비스 이후 최고 동접 경신30일 하반기 로드맵 온라인 발표 예정
-
펄어비스는 PC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이용자 접속 지표가 국가별 직접 서비스 이후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달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에서는 5월 첫 주말 일본 론칭(2015년 5월) 이래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경신했다. 직접 서비스 당일 신규 이용자는 211%, 복귀 이용자는 89% 증가했다.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제작한 '검은사막 X 글레이' 콜라보 영상은 현재 유튜브 800만뷰를 돌파했다.2017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터키 지역은 지난달 기준으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전년 대비 각각 469%, 110% 상승해 게임 출시 이후 최고 MCU(최대 동시 접속자 수)와 ACU(평균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검은사막 한국 지역도 지난해 5월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각각 10배, 15배 늘었다. 검은사막 DAU(일일 이용자 수)는 2배 늘었고, 모든 게임 서버 상태는 '혼잡'을 기록했다.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30일 온라인을 통해 검은사막의 하반기 업데이트를 전세계 생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