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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한국어, 영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달 6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진행한 글로벌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총 500만명이 참여했다. 이는 넥슨이 출시한 모바일 게임 중 역대 최다 기록이다.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춰 재탄생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역동적인 드리프트를 터치 조작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3D 카툰 방식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완성도 있는 콘텐츠도 갖췄다.이 밖에도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장성규, 김민아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넥슨은 정식 서비스를 맞아 첫 이벤트 대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를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