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7일 인기 2개조 선수 전체 경기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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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의 인기 2개조 선수 전체 경기를 'U+골프'에서 독점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KLPGA 챔피언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 주요 프로골프 투어 중 가장 먼저 개막해 14일부터 4일 간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U+골프를 통해 14일~16일에는 오전 11시부터, 결승이 있는 1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인기 2개조 선수 전체 경기를 생중계한다.

    KLPGA 챔피언십에는 박성현, 이보미 등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인기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U+골프 독점중계로 선수별 경기 감상이 가능하다. 실시간 채팅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U+5G 고객의 경우 ▲선수들 스윙 장면을 원하는 대로 돌려보는 '5G 스윙 밀착영상' ▲인기 선수의 코스별 경기 상황을 입체 그래픽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5G 코스 입체중계' 등을 통해 보다 생생한 감상이 가능하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