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세이브데이 룰렛이벤트 통해 닌텐도 스위치 50% 구매 당첨 초특가 상품 좇는 ‘바겐 헌터’, 평소 특가 매장 자주 이용해 매일 오는 기회, 누구든 득템 가능
  • ▲ ⓒ티몬
    ▲ ⓒ티몬
    #경기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정모씨는 최근 타임커머스 티몬에서 닌텐도 스위치를 반값에 구매했다. 유료회원제인 슈퍼세이브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22일 진행되는 ‘슈퍼세이브데이’에서 히트상품 반값 룰렛이벤트에 당첨된 것.

    평소 같은 물건이라도 좀 더 싸게 살 수 있는 법을 찾아다닌다는 정씨는 “초특가 득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도전했는데, 이번이 최대 행운이었던 것 같다”며 “손품을 조금만 팔면 알짜 정보들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티몬의 유료회원제인 슈퍼세이브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인 ‘슈퍼세이브데이’가 지난달 5월 22일 처음 열렸다. 슈퍼세이브 회원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었던 기존 혜택에, 이날은 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적립금도 2배, 무료 배송 쿠폰도 2개 등 슈퍼세이브 회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그 중 ‘히트상품 반값 룰렛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상품들을 선정해 정가의 50%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찬스를 제공한다. 히트상품은 단연 닌텐도 스위치였다. 5월 22일 밤 10시부터 시작된 룰렛 이벤트에서 닌텐도 스위치에 당첨된 고객은 5명. 정 씨가 그중 한 명이다.

    정씨는 자신을 ‘바겐 헌터’라고 소개했다. 특가상품을 찾아내서 구매하는 재미에 빠졌다며, 특히 자주 구매하는 생필품이나 단가가 비싼 디지털기기 등을 특가로 사는 것이 가장 보람 있다고 설명했다.

    평소에도 특가상품을 자주 판매하는 커머스 업체들에 관심이 많았지만, 특히 지난해부터 티몬의 특가 상품이 포털 검색어에 자주 오르면서 본격적으로 티몬의 단골이 됐다는 정씨.

    이번 닌텐도 스위치 당첨에 대해서도 “유료회원 전용 특가 상품을 구매하고 싶어서 꼼꼼히 따져보니 가입비보다 얻는 이득이 더 많아서 가입하게 됐다. 그 결과로 슈퍼세이브데이도 자연스레 알게되고, 이런 행운도 따라온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티몬에서는 다양한 타임특가 매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득템 행운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닌텐도 스위치처럼 기존 가격 대비 50%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1원, 100원 상품도 있다. 인기상품이나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득템 확률이 낮아지기도 하지만 정씨처럼 분명히 구매에 성공하는 소비자가 있다.

    정씨는 본인처럼 특가상품을 찾아다니며 구매에 도전하는 고객들에게 “나는 매일 적립금 이벤트와 특가 상품 등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관심있는 프로모션은 절대 놓치지 않는다. 예전처럼 한 달에 한 번, 1년에 한 번 있는 기회가 아니라 매일 매시각 기회가 있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을 쏟고 손품을 팔면 누구나 득템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쇼핑의 재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24시간 언제라도 원하는 시간에 초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중이다”며 “득템의 기쁨과 알찬 쇼핑경험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