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해외유입 또 급증…전일比 62명↑, 누적 1만3479명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해외 유입의 급증 영향으로 60명대를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3일 0시 현재 총 1만3479명으로 전일 0시 대비 62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1만2204명이 퇴원했고 289명이 사망했다.

검사는 총 140만8312명이 받았다. 이중 137만2988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2만1845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중이다.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서울이 13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1명, 광주 7명, 충남 4명, 인천 3명, 강원·경남(각 2명), 대구·충북(각 1명) 순이다.

해외 유입은 검역과정에서 발견된 18명 포함해 총 4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