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실장, 플랫폼유닛장 역임
  • ▲ 엄태욱 야놀자 신임 CTOⓒ야놀자
    ▲ 엄태욱 야놀자 신임 CTOⓒ야놀자
    야놀자가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엄태욱 플랫폼유닛장을 선임했다.

    엄태욱 신임 CTO는 197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했다.

    그는 네이버, 엔씨소프트, SK플래닛 등 국내 주요 테크 기업들을 거쳐 지난 2017년 야놀자에 합류했다. 야놀자에서는 플랫폼실장, 플랫폼유닛장을 역임했다. 엄 CTO는 빠르게 성장하는 야놀자 서비스 플랫폼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강화하고, 일관성 있게 업무를 통합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엄 CTO는 글로벌 여가 슈퍼앱으로 진화하고 있는 야놀자 및 관계 서비스들을 더욱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야놀자는 국내외 특1급호텔을 비롯한 숙박부터 KTX 및 렌터카 예약, 키즈 전용 상품, 항공권 검색 등 여가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번에 예약·관리하는 슈퍼앱 정책을 펴고 있다.

    엄태욱 야놀자 CTO는 "개인의 능력 보다 시스템과 조직력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야놀자 R&D만의 혁신 문화를 만들고 정착시켜 R&D 주도의 IT 플랫폼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