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평균금리 15.6%…4~7등급 고객 비중 94%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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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저축은행은 중금리대출 상품 '파라솔(Parasol) 100'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공급액이 1200억원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직장인과 프리랜서를 비롯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저소득층 급여생활자를 위해 지난 4월 출시됐다. 연간금리 최저 5.8%에 상환기간은 최대 100개월로 늘렸다.

    또한 실제로 이용 고객의 약94%가 금융사각지대에 놓인 신용등급 4~7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념해 JT저축은행은 오는 19일부터 모바일 앱읕 통해 파라솔 100 대출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