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까지 64개 품목, 최대 71% 할인혜택 제공베베드피노·아이스빗킷 등 유아동 2대 브랜드 참여 낮은 출산율, 아이에게 아낌없이 투자 하는 소비 트렌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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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온(ON)은 다음달 6일까지 ‘우리아이 추석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낮은 출산율 속에 태어난 아이 한 명, 한 명이 귀해지면서 이른바 ‘골드 키즈’ 에게 가족은 물론이고 친척까지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소비 형태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롯데온도 추석 시즌 키즈 상품 관련해 ‘에잇포켓’ 을 겨냥한 기획전을 준비했다. 특히 롯데 온라인몰에 지난 2017년 하반기 입점해, 2019년 97.3%, 2020년 1~7월 16.7% 등 최근 2년 연속 매출 두 자릿수 고신장 하고 있는 북유럽 스타일의 온라인 인기 유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와 함께 추석 설빔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베베드피노(신생아~8세) 아이스비스킷(8~14세 주니어 라인) 등 아이 연령에 따라 상품을 구성했으며, 티셔츠를 비롯해 여름 팬츠, 또 간절기에 입는 후드 티셔츠, 겨울 코트 점퍼 등 사계절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전체 행사 상품에 대해 7만원 이상 구매 시 5%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베베드피노에서는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11개 품목을 특가에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카모 패디드 스키 수트와 키즈 양면 블루 자켓을 판매가 대비 22% 할인한 각각 6만1620원과 3만5100원에 판매하며, 스마일 체크 울코트도 22% 할인한 5만3820원에 선보인다.

    김신정 롯데백화점 온라인영업부문 유아 치프 바이어는(상품기획자)는 “현재 영업 환경이 많이 어렵지만, 낮은 출산율 등에 소중한 아이를 위한 소비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에는 추석 시즌을 맞아 인기 브랜드의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