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시 영업 조기 종료 후 방역 예정지하1층 식품관 근무 협력사원 코로나 판정신세계 측 "협력사원 동선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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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협력사원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30일 오후 1시부터 임시 휴점에 돌입했다.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식품관에 근무하는 협력사원이 3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다. 이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고객들에게 안내 방송후 전관 휴점에 들어갔다.신세계 측은 “현재 협력사원의 동선을 파악 중이다.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금일 오후부터 강남점의 휴점을 진행하고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업 재개 시점은 보건당국과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앞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으로 몇차례 임시 휴점 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