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직원들이 17일 오전  현대백화전 무역센터점 아동 매장에서 카카오톡 메시지를 이용한 '현대백화점 선물하기'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매장에서 상품을 결제 후, 카카오톡으로 받은 선물보내기 링크에 선물 받을 사람의 연락처를 입력하면 배송 접수가 완료된다. 선물을 받게 될 사람은 링크를 통해 상품의 정보를 확인한 뒤 본인의 집주소만 입력하면 된다.

    '현대백화점 선물하기' 서비스는 화장품·준보석·핸드백·잡화 상품군을 비롯해 수입의류·아동·스포츠 등 패션 상품군과 식기·소형가전·건강식품 매장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건강식품·가공식품 등 400여 종 추석 선물세트도 보낼 수 있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