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10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에 10분 동안 무지개색 연출
  • 롯데월드타워가 27일 건물 외벽과 크라운(타워 랜턴부)에 9월부터 두 달간 무지개 색상을 순차적으로 연출한다. 코로나19 추석 특별방역기간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께 일곱 색깔 무지개 연출로 희망과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지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의료진과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점등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에 10분 동안 '빨주노초파남보'의 불빛을 선보인다. (사진=롯데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