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황금연휴 먹거리·생활용품 할인…최대 50%

롯데마트가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아 8일부터 14일까지 전 점에서 다양한 먹거리 및 생활용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우선, 인기 신선식품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일교차가 커지며 몸보신 할 수 있는 한우 행사를 기획해, ‘횡성한우 1++등급 등심(100g/냉장)’과 ‘넘버나인 1++(9)등급 등심(100g/냉장)’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된 각 1만1830원과 1만2040원에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호주산 스테이크 대전’도 진행해, ‘곡물비육 척아이롤(100g/냉장/호주산)’과 ‘곡물비육 홍두깨살(100g/냉장/호주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된 각 1890원과 2240원에 선보인다.

과일도 준비해 ‘제주 황토밭 하우스 감귤(2kg/박스/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4000원 할인된 1만 2800원에, ‘제주 하우스 감귤(100g/국산)’을 798원에 판매한다.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며 황금연휴 기간 동안 나들이 고객을 위한 ‘가을 나들이/캠핑 기획전’도 진행한다.

부피가 작아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캐릭터 돗자리/체어(상품별 규격 상이)’를 균일가로 선보여, 행사 기간 동안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3000원에서 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용품도 준비해, ‘버팔로 미니 테이블/화로(상품별 규격 상이)’를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된 각 1만 5920원과 2만 2320원에 선보인다.

계절이 바뀌며 실내 분위기를 바꾸려는 수요를 고려해 ‘가을 리빙페어’도 준비, 다양한 생활용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분위기 전환에 효과적인 침구류와 디퓨저를 준비해, ‘룸바이홈 구스 함유된 차렵이불(150*200cm/180*220cm)’을 각 4만9900원과 5만9900원에, ‘센티드 가든 디퓨저(각200ml)’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5000원 할인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실내에서 와인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와인잔도 준비해 ‘룸바이홈 크리스탈 샴페인잔(2입/188ml)’을 1만6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일주일 동안만 진행하는 ‘1+1 득템찬스’ 행사도 준비해 ‘인기 과자 10여종’과 ‘룸바이홈 포근한 순면이불(150*200cm, 블루/그레이)’ 등을 1개 가격에 2개를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황금연휴 및 본격 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먹거리 및 생활용품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에 방문하셔서 부담 없는 가격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