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연말 연회 '뉴노멀' 패키지 출시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영화 ‘기생충’ 속 미술 작품 전시소노 고멧 트래블 이용고객 ‘클린케어 키트’ 무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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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라호텔, 안전하고 건강한 연말 연회 '뉴노멀' 패키지 출시서울신라호텔은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기준에 맞춰 안전하고 쾌적한 연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즈니스 행사 전용 상품을 마련했다. 서울신라호텔이 내놓은 '뉴노멀 투게더(New Normal Together)' 패키지는 여러 사람이 모이는 행사에 꼭 필요한 체온계와 손소독젤, 아크릴 가림막 등 필수 용품을 기본으로 제공해 행사 주최자의 부담과 참가자의 걱정을 덜어낸 것이 특징이다.'뉴노멀 투게더' 패키지는 참가자 1명당 가격을 제시하고 있어 예산 책정이 편리하며, 최소 20명부터 최대 50명까지 모이는 행사를 개최할 경우에 이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연회장 대관료도 면제되며 '거리 두기' 차원에서 기존보다 더 넓은 연회장을 사용할 수도 있다.오찬은 면역력이 강조되는 시기라 '수삼 보양 갈비탕' 또는 '전복 영계 맑은탕'과 같은 건강식으로 준비했다. 쉬는 시간용 커피 및 다과 세트도 1회 제공돼 식사 후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뉴노멀 투게더'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돼 그동안 미뤄 온 세미나 또는 컨퍼런스를 재개하려는 기업 고객은 물론 송년회 등 연말 모임을 안전하게 개최하려는 수요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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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영화 ‘기생충’ 속 미술 작품 전시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거제 벨버디어 미술관 ‘아틀리에 한(閑)’에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유명 미술 작품이 전시 중이다. 얼핏 보면 흑백 사진이나 소묘로 표현한 검은 숲처럼 보이지만, 스테인리스 스틸 매쉬 11장을 붙여 만든 작품이다. 이 작품은 박승모 작가의 ‘마야(Maya) 2078’, 산스크리트어로 ‘아무것도 없는 허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작품의 성격 때문인지 ‘마야 2078’은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박 사장 집 거실을 장식했다. 특히 기우(최우식)가 동생에게 ‘만약 남궁현자 걸작인 이 집이 우리 게 된다면 어딜 네 방으로 쓸래?’라고 묻는 장면의 배경을 ‘마야 2078’로 채워 작품에 담긴 실재와 허상의 경계를 표현했다.영화 ‘기생충’ 배경인 박사장 집은 촬영 완료 후 철거됐다. 영화의 여운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면 거제 벨버디어, ‘아틀리에 한’을 찾으면 된다. 현재 ‘마야 2078’ 외에도 박승모 작가의 ‘마야 0153’, ‘마야 0257’과 알루미늄 와이어로 사람을 형상화한 ‘김영남’, ‘유현정’ 등을 전시 중이다. 전시는 오는 연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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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노호텔&리조트, 소노 고멧 트래블 이용고객 ‘클린케어 키트’ 무료 증정소노호텔&리조트는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클린케어 키트’ 무료 증정을 포함, ‘소노 고멧 트래블(SONO Gourmet Travel)’ 패키지를 리뉴얼했다.소노 고멧 트래블 패키지는 객실 이용료에 최대 4인(미취학 아동 포함)까지 조식을 무료로 제공해 가성비를 높인 상품이다. 파격적인 가격에 전국 17개 지역의 소노호텔&리조트 시설을 이용하며 지역별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리뉴얼된 소노 고멧 트래블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소노인더스트리의 블루진 마스크(Blue Jean Mask) 4장과 바이러스 99.99% 제거 항균 스프레이 1개로 구성된 클린케어 키트(총 1만9500원 상당)를 무료로 증정 받는다.리뉴얼된 소노 고멧 트래블 패키지는 소노호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고, 가격은 9만1000원부터다. 클린케어 키트 증정은 소노호텔&리조트가 선보이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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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싱턴호텔앤리조트, ‘2020 소비자의 선택’ 3년 연속 대상 수상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난 22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소비자의 선택’에서 호텔&리조트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평가는 소비자 인지도 및 선호도, 브랜드 전략과 비전, 소비자의 만족도 및 브랜드 충성도 등의 부문에서 각 지표를 합산해 이뤄진다.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이라는 목표의식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3년 연속 대상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의 의미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땡큐 패키지’와 ‘축하 댓글 이벤트’를 27일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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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조트 백제문화단지, ‘백제의 고향’ 공포체험 상시 운영백제문화단지가 지난 6월 27일 진행한 백제의 고향 이벤트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해당 이벤트를 상시 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해당 이벤트는 백제문화단지 단 하루 동안 진행된 이벤트였음에도 입장객이 기존 야간 상시 이벤트 대비 약 200% 가량 신장된 수치를 보이며 단지 내 상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기존에 진행했던 백제 역사와 호러의 결합이라는 특징에 더해, 오감을 자극할 만한 요소들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가을밤 달빛 아래 펼쳐지는 ‘백제의 고향’은 12개의 백제시대 재현 가옥들로 구성된 생활문화마을에 숨겨진 단서들을 조합, 계백장군의 부인을 찾아 한을 풀어주는 심야 공포 미션게임이다.해당 체험은 백제문화단지 내 생활문화마을 입구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10~11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만 14세 이상 체험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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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하얏트 서울, ‘M&C 아시아 스텔라 어워드’ 한국 베스트 미팅 호텔 부문 수상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글로벌 MICE 기업 ‘노드스타 트래블 그룹(Northstar Travel Group)’에서 시상하는 ‘M&C 아시아 스텔라 어워드(Meeting & Convention Stella Award) 2020’의 한국 베스트 미팅 호텔 부문에 선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MICE 산업이 위축돼 있지만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지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MICE 관계자들로부터 한국 최고의 미팅, 컨벤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아시아 태평양 MICE 시장을 선도하는 호텔로 인정받게 됐다.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MICE 시장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호텔을 방문하는 MICE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랜드 볼룸 및 그랜드 살롱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이벤트 서비스팀과 이벤트 컨시어지팀을 운영한다.그랜드 볼룸 및 그랜드 살롱에서는 20명 이하의 소규모 미팅부터 2000명 이상의 대규모 이벤트까지 다목적 행사 진행이 가능한다. 모든 종류의 행사를 수용할 수 있는 종합 이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
◇ 인터컨티넨탈 ‘스카이 라운지’, 와인 스펙테이터 어워드 수상 기념 와인 페어링 선봬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바 ‘스카이 라운지’가 '2020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1 glasses)’를 3년 연속 수상했다.이는 메뉴의 가격과 스타일에 맞는 90종 이상의 품질 좋은 와인 리스트를 보유했다는 의미로, 스카이 라운지는 이탈리아 현지 셰프 ‘루카 카리노(Luca Carrino)’가 선보이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와 어울리는 수준 높은 와인들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와인 스펙테이터 수상을 기념해 스카이 라운지는 11월말까지 이 달의 시그니처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의 시그니처 메뉴는 트러플, 푸아그라, 은대구, 안심 등의 주재료에 면역력 강화에 좋은 뿌리채소를 더해 만든 7코스 구성으로, 호텔 수석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에로이카 넘버3 – 샤또 발랑드로(Eroica No.3 – Chateau Valandraud)’와 페어링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