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저소득층 청소년 위해 ‘생리대 기부캠페인’ 진행롯데온, 11월 퍼스트먼데이 진행11번가, ‘2020 십일절 페스티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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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5, 저소득층 청소년 위해 ‘생리대 기부캠페인’ 펼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유기농 생리대브랜드 ‘라엘’과 함께 11월 한달간 매장에서 여성용품을 구매하면 5000만원 상당의 라엘생리대 7000여팩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친다.

    기부 생리대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정기적으로 생리대 무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따뜻한하루’를 통해 올해 12월 중 지원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GS25에서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탐폰 등 약 130여종의 여성용품을 구매하고 GS리테일의 통합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더팝(THE POP)을 통해 멤버십을 적립한 뒤, 생성된 기부스탬프를 터치하면 생리대 지원을 위한 1000원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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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온, 11월 퍼스트먼데이 진행

    롯데온(ON)이 11월의 첫 번째 월요일인 오는 2일 퍼스트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퍼스트먼데이에는 겨울 의류 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을 강화했으며, 라이브 방송도 하루 3편 특별 편성하는 등 시즌 상품과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준비했다.

    롯데온은 퍼스트먼데이를 맞아 라이브 방송도 하루 3편을 특별 편성했다. 오전 11시에는 미샤 브랜드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전 품목 1+1 행사를 진행하며, 오후 3시에는 팸퍼스 기저귀를 특가에 선보인다. 저녁 7시에는 홈트레이닝 브랜드인 딥다라인과 함께 실내 운동 기구를 시연하며,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엘포인트 1천 점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퍼스트먼데이에서 눈에 띄는 상품은 겨울 의류 상품이다.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짐에 따라 겨울 의류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프리미엄 패딩, 겨울 골프 의류, 아동 겨울 의류 등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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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가
    ◇ 11번가, 온국민 온택트 쇼핑축제 ‘2020 십일절 페스티벌’ 시작

    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0 십일절 페스티벌’이 시작을 알렸다. 11번가는 오늘부터 11일까지, 온국민 온택트(Ontact) 쇼핑 축제, ‘2020 십일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1번가는 십일절 페스티벌 동안 삼성, LG, 애플, 다이슨 등 인기 전자제품과 몽클레어, 나이키, 파타고니아 등 패션브랜드, 버거킹, KFC, 커피빈, 이디야 등 e쿠폰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매일 하루 4번의 타임딜을 통해 판매한다. (오전 11시, 오후 3시, 7시, 11시)

    또한 ‘2020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중 ‘라이브11(LIVE11)’을 통해 매일 3차례의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만큼 상품에 대한 더 솔직한 정보와 방송 중에만 제공하는 이벤트 경품과 구매혜택이 제공돼 색다른 쇼핑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십일절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예약구매’ 상품은 올해 2배 이상 더 많은 상품을 준비했다.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예약구매’는 매일 25개씩 새로운 상품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