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7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3.4% 급증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28.0% 늘어난 90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리테일 부문 실적 호조를 이뤘으며 IPO, PF 등 IB부문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며 "자산관리 수익 증가로 WM부문 실적이 증가했으며 F&I, 저축은행 등 자회사들도 안정적인 수익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