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글로벌 서비스, 유명 브랜드와 협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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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5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출시 약 200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2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이 게임은 간편한 터치 조작만으로 경쾌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어 젊은 이용자층 위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넥슨은 이마트, 펭수 등 브랜드와 협업 중이다.넥슨은 12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K코인 2000개와 에너지 크리스탈 2000개, 실버 기어 20개, 시간의 모래시계 20개를 증정한다.또 11월 27일 정식 서비스 200일을 맞아 게임에 접속하거나 대전에 참여하면 '200일 기념 케이크'를 제공한다. 이 아이템을 모으면 레전드 카트 '렉키(20일권)', '냐옹이(20일권)', '레전드 기념 배지'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