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호텔&리조트, 크리스마스·연말 스페셜 패키지 마련한화호텔앤드리조트, 비대면 강화에 글쓰기 프로젝트 진행그랜드 조선 제주, 럭셔리 허니문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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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노호텔&리조트, 펫캉스 패키지 선봬소노호텔&리조트가 반려동물 건강검진 등이 포함된 '펫캉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호텔이 운영하는 동물병원의 수의사가 반려동물 건강 상태를 파악하며,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소노펫 동물병원은 펫 보행 측정기와 국내 3대뿐인 펫 전용 수중 트레드밀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반려동물의 건강상 이상 유무 진단이 내려지면 재활 치료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된다.또한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객실’,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와 펫 전용 레스토랑&카페 ‘Thinking Dog’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도 있다. 본 패키지는 일반적인 패키지와 달리 플레이그라운드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특징이다.프라이빗 펫 피크닉 패키지도 준비했다. 소노펠리체 승마클럽 앞에 위치한 프라이빗 플레이그라운드는 시간별로 하루에 딱 6팀만 이용할 수 있는 온전히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외부 세계의 어떠한 방해도 없이 2시간 가량 반려동물과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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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비대면 강화에 글쓰기 프로젝트 진행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활동이 강화됨에 따라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혼동되는 서비스 용어 시용으로 불편을 제공하지 않도록 고객 중심 언어개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직원과 고객 간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해석 차이로 발생하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임직원이 고객 언어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회사는 CV팀(Customer Value Team, 고객가치팀)을 통해 지난 6개월 동안 수집한 내부 용어를 분석해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닿는 글쓰기’ 가이드북을 출간했다. 가이드북은 정확하게 쓰기, 이해하기 쉽게 쓰기, 읽기 좋게 쓰기, 마음 따뜻하게 쓰기, 총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맞춤법, 외래어 표기법, 바른 존칭 사용, 준말·외래어·한자어 개선, 고객 관점의 표현 등 고객 안내를 위한 글쓰기의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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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조선 제주, 럭셔리 허니문 패키지 출시신세계조선호텔이 제주에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가 허니문 상품으로 ‘로맨틱 이스케이프(Romantic Escape)’ 패키지를 선보인다.로맨틱 이스케이프는 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 전용의 스페셜 패키지다. 로맨틱 이스케이프 패키지 이용 시, 넓은 공간 구성으로 디자인된 오픈형 객실인 힐 스튜디오 스위트 오션뷰에서의 1박과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스페셜 기프트를 함께 준비했다. 사전주문방식으로 제작되는 커플 일러스트 액자 서비스와 더불어 웰컴 인룸 서비스로 와인 1병과 조선델리 마카롱세트, 조선 주니어 브랜드를 활용한 커플 인형세트를 제공한다.그랜드 조선 힐 스위트는 50실 규모의 공간으로 신축, 설계돼 제주바다와 한라산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체크인 서비스부터 부대시설을 모두 별도로 운영해 제주의 정취를 즐기면서도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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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 글로벌 트래블러 어워즈 3관왕롯데호텔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한 ‘2020 GT 테스티드 어워즈(Global Traveler Tested Reader Survey Awards)’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시그니엘 서울은 최초로 ‘아시아 최고의 호텔(Best Hotel in Asia)’에 선정됐고, 롯데호텔 서울은 9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Best Hotel in South Korea)’과 6년 연속 ‘세계 최고의 마이스 호텔(Best MICE Hotel)’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올해 시그니엘 서울의 ‘아시아 최고의 호텔’ 수상은 2017년 오픈 이후 4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페이(Mandarin Oriental Taipei)를 제치고 선정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시그니엘 서울에 이어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페이가 2위, 페닌슐라 방콕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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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굿바이 2020’ 패키지 출시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잊지 못할 한 해의 마지막 밤을 보낼 수 있는 ‘굿바이 2020’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31일 단 하루만을 위한 패키지이다.이번 패키지는 서울의 도심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한강뷰 객실 1박, 소중한 사람과 함께 카운트다운에 맞춰 건배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한 샴페인 1병 및 초콜릿 박스를 제공한다.럭셔리 브랜드 발망(Balmain)의 욕실 어메니티,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등의 풍성한 혜택 또한 제공된다.굿바이 2020 패키지의 예약 기간은 30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12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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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키친 '홈다이닝 투고' 판매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집에서 호텔 뷔페의 인기 메뉴들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키친 홈다이닝 투고’를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드라이브 스루로 판매한다.특히 이번 그랜드 키친 홈다이닝 투고는 셰프의 특제 소스로 양념한 양갈비와 LA갈비, 탄두리 왕새우, 로스트 치킨, 훈제 연어, 시저 샐러드 등 8가지 요리가 담겼다. 4인용 메뉴를 18만원에 만날 수 있다.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초부터 그랩앤고라는 테이크아웃 상품을 판매한 이후, 지속적인 고객 수요 증가를 보이고 있다.도시락 수요가 높았던 5월 보다도 9월에는 약 2배 이상, 지난 10월에는 2.4배 이상 증가했다. 테이크아웃 상품 판매 중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한 비율이 약 8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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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신화월드, ‘카페 베트로’ 리뉴얼 오픈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 ‘카페 베트로(Café Vetro)’가 새로운 테마와 메뉴로 재오픈한다.카페 베트로는 캐주얼한 공간으로 곳곳에 배치된 10대의 모니터로 원하는 스포츠 중계를 마음껏 관람할 수 있으며, 당구대와 전자 다트 머신, 미니 게임기 등이 구비됐다.아이들을 위한 소프트 드링크와 주스 메뉴, 논 알코올 메뉴인 커피, 오설록 스페셜 티, 목테일 외에도 그날의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 와인, 맥주 등 선택할 수 있는 음료 메뉴는 80여 가지로 선택의 폭이 넓다.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인한 현재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