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 조건 완화하고 적립률 높여페이코메이트 캐릭터 디자인 적용
  • ▲ PAYCO 플러스 체크카드 ⓒ하나카드
    ▲ PAYCO 플러스 체크카드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29일 MZ세대들의 감성을 충족시키면서 페이코 포인트적립 혜택을 강화한 '페이코(PAYCO) 플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PAYCO 플러스 체크카드는 작년 2월 NHN페이코와 함께 출시한지 약 2년여 만에 적립 조건을 완화하고 적립률을 높이는 등 기존 이용 고객 특성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혜택과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주 이용자층인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PAYCO의 페이코메이트 캐릭터를 카드 디자인 전면에 적용해 차별화된 상품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 카드는 전달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원 이상 PAYCO 간편결제 건당 이용금액의 3%가 월 최대 1만원까지 PAYCO포인트로 적립된다. 3% 적립혜택은 현 체크카드 혜택 대비 높은 수준에 해당되며, 적립된 PAYCO포인트는 PAYCO 결제 가능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내년 1월 말일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고 PAYCO 간편결제 카드로 등록한 고객에게는 PAYCO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 2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