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편의점 4만5674곳으로 판매처 확대할인 쿠폰 사용하면 8만8000원 구매 가능‘릴’지난해 말 누적 판매량 3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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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는 오는 6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의 판매지역을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릴 솔리드 2.0'은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10월부터 서울, 세종 등 6개 광역시와 경기지역 9개 도시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오는 6일부터는 전국에 미입점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씨스페이스) 2만3580곳이 추가돼 총 4만5674곳으로 판매처가 늘어난다.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2세대 모델이다. 새롭게 적용된 '서라운드 히팅 방식'은 인덕션 히팅 기술을 통한 일정한 가열로 끝까지 균일한 맛을 제공한다. 또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효율로 한 번 완충 시 최대 30개비 사용이 가능하다.

    '릴 솔리드 2.0'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이다. 현재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8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