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및 경영전략 설명회 개최IFRS17 및 K-ICS 시행 앞두고 가치중심 내실성장 강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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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가 시무식를 개최하고 미래 지향적 디지털 전환을 강조했다.

    DGB생명은 6일 2021년 시무식 및 경영전략 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김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 발표자로 나서 ▲판매 채널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한 내실 성장 기반 확보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리스크 관리 ▲지속 가능한 핵심역량 강화 ▲미래 지향적 디지털 전환과 소통 등 네 가지 핵심 계획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변액전문회사로의 도약을 지속하고, IFRS17 및 K-ICS 등 제도시행에 대비한 자산운용 전략 실행, 장기적인 손익 확보 관점의 경영 패러다임 전환, 업무 영역 전반의 디지털化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한다'는 의미의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희망의 길을 열어가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서로 신뢰하는 조직문화와 작지만 임직원 모두가 근무하고 싶은 회사가 돼 창의적이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