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병원 방문'없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모옴' 앱 설치 후 공동인증 절차로 건강검진 이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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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5분내 비대면으로 보험 가입심사를 할 수 있는 '디지털진단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그간 병력이 있는 사람이 보험에 가입하거나, 건강한 사람이 보험료 할인을 받기 위해선 병원 진단에서 서류접수까지 평균 5일가량이 소요됐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모든 절차가 5분이면 가능하게 됐다.
삼성생명은 핀테크업체 '투비콘'과 협업해 앱(모옴) 설치 후 공동인증 절차만으로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이력을 확인,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