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손해율, 전년대비 0.6%p 개선된 75.8%
-
오렌지라이프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79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9%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운용자산은 27조 111억원으로 이 역시 전년대비 2.9% 늘었다.
연납화보험료(APE)는 5196억원으로 전년(5845억원)보다 11.1% 감소했다. APE는 월납·분기납·일시납 등 모든 납입의 보험료를 연간 기준 환산한 지표로 보험영업의 대표적 성장성 지표다.
같은기간 누적 손해율은 전년대비 0.6%p 개선된 75.8%를 기록했다.